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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해.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와 스카이밸리. 논골카페

by 파머의꿈 2021. 8. 6.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와 스카이밸리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동해시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2021년 5월에 개방하였으며  해랑전망대는 바다 위에 스카이워크를 만들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묵호등대앞엔 스카이밸리를 만들어 입장료 2천원으로 스카이워크를 이용하고 별도의 이용료를 내고 체험시설인 59m의 높이에서 케이블 와이어를 이용하여 하늘위로 자전거를 타는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30m를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체험할 수 있고 기념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해랑전망대-소원을 기원하는 도깨비 방망이 길

이용안내. 개장시간이 오후10시까지다.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해랑교랑이다.
바다위에 있는  해랑전망대

스카이밸리

 도째비골에 체험시설이 있는 곳으로 스카이사이클과, 자이언트슬라이드가 있다.

해랑전망대에서 본 모습
매표소 입장료가 성인기준 2천원이다.
스카이밸리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스카이사이클을 체험하는 모습
자이언트 슬라이드 - 원통형을 빠져나가는 속도가 엄청날것같다.
슈퍼트리 - 도깨비자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모티브로 하늘위로 높게 솟은 모양을 형상화하며 생명력과 소망을 기원하는 조형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본 모습. 티켓을 구입하면 3시간동안 출입을 할수 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의 내려오는 원통이 보인다.
스카이밸리에서 본 묵호등대.

논골카페 

 언제나 가봐도 좋은 곳.

 논골카페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으뜸이다.

 여름과 겨울엔 실내에서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봄과 가을엔 실외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여유 있게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다. 

논골카페 - 너에게 감東海
작게 보이지만 그렇게 작지않은 논골카페
전망이 좋아 사진찍기 좋은곳이다.
묵호항
동해의 묵호지역이 보인다.
사진촬영장소
논골카페...실내에 손님들이 많아 없는 쪽으로 찰칵!!!...
메뉴판...가격도 서민적이다.
우린 에이드와 스무드로...

 동해시의 묵호등대와 스카이밸리를 함께 여행을 하면 멋진 동해바다를 볼 수가 있어 좋다.

 스카이밸리 입장료 2천원은 들어가서 잠깐 걷고 사진 촬영하고 나오는 게 끝인 것 같은데 다른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입장료를 2~3천원 많게는 5천원 이상 받는 곳도 있지만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줘 그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끔한다. 그러면 그 지역의 경제도 살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그러나 이곳 입장료는 그런 게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었다. 

 

 논골카페는 예전부터 동해시에 여행을 가면 늘 가던 곳이다. 논골담 벽화를 보면서 잠시 여유 있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항상 바다를 보면서 마음 포근하게 가질 수 있는 곳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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