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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감악산 출렁다리

by 파머의꿈 2021. 8. 24.

감악산

감악산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있는 산으로 산의 높이는 674.9m이다. 경기 5악(화악산, 관악산, 운악산, 개성의 송악산, 감악산)중 하나다.

감악산 출렁다리

定礎
감악산의 산허리에 새로운 길을 열고, 그 시작점에 출렁다리를 세웁니다.  
새로 열린 감악산 둘레길을 파주, 양주, 연천을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과 소통의
길이 될 것이며, 그 길의 시작점에 세운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다시 연결하여 감악산을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곳 출렁다리와 둘레길 위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이곳에 새깁니다.  
  2016.10.22 감악산 출렁다리 및 둘레길 조성에 함께한 분들...
감악산 출렁다리 정초

감악산 이곳에 출렁다리를 설치를 했다.
주차장에 주차(주차비 승용차 기준 2천원)후 출렁다리 입구 쪽으로 갔다.

파주시 종합관광 안내도
감악산 관광안내도
감악산 둘레길 및 등산로 안내
무인 발권기

입장료가 있나 보다.
그런데 문이 잠겼다. 사무실에서 발권을 하란다...
그때 다른 관광객이 낮엔 무료입장이라고...
야갼에만 입장료가 있다고...

이용안내

이용안내에 쓰여있네... 야간경관조명 운영에 따라 주간에 입장하신 분은 운영 시간 전에 퇴장하란다... 야간에 입장료가 5천 원이네...

제2주차장에 주차후 계속 계단으로 올라온다...여름낮이라 조금 힘들고 덥네...
계단에 설치한 야간조명...

야간경관조명에 멋진 글들이 쓰여있다. 힘들지만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힘을 낸다...

출렁다리가 보인다.
멀리 감악산 정상도 보인다.
출렁다리 전망대

이곳에 문(moon)을 설치에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제1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
이곳이 출렁다리 입구다. 코로나19때문에 발열체크하고...
출렁다리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거의 없네... 이럴 때 출렁다리 사진 찰칵!!!

출렁다리를 건너면 기념탑이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경치
감악산과 범륜사 가는 길이 있다.
운계폭포가는길

250m만 더 가면 운계 폭포인데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폭포에 물이 없단다... 그래서 폭포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되돌아왔다...
간단하게 감악산 출렁다리까지만 갔다 왔지만 운계 폭포와 둘레길, 감악산 정상까지 가는 코스로 간다면 멋진 산행이 될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멋진출렁다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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