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준비과정
작년 12월 말쯤부터 대만여행을 준비를 했다.
친구는 동절기인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직장이 단체 휴가에 들어간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자지고 했는데 친구들이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또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 가는 게 쉽지도 않고 그래서 같이 해외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올핸 해외여행 가는 게 쉬워져서 친구네 부부랑 해외여행을 계획을 했다.
양양에서 출발해서 가는것을 계획을 했는데 양양공항은 해외노선이 베트남(하노이, 호찌민), 일본(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뿐이라 선택의 폭이 좁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대만이었다.
첫 번째 한 것이 대만으로 가는 날짜와 항공권 구입이었다.
양양에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대만노선이 있어 목요일에 출발해서 화요일에 오는 5박 6일을 결정하고 4명이 1,293,200원에 항공권 예약을 했다.
두 번째는 대만의 여행코스를 계획하는 것이다.
첫째, 둘째 날은 가오슝을 여행하는 것으로 해서 가오슝의 하버 10 호텔을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2인 1실로 2개를 2박을 조식포함해서 예약을 했는데 313,921원이다.
셋째 날은 타이난에서 여행을 하는 것으로 하고...오후에 타이베이로 가 3박 4일은 타이베이에서 여행하는 것으로 해서 아고다에서 타이베이의 도심지에 있는 퍼스트호텔을 2인 1실로 2개를 조식포함해서 485,096원에 예약을 했다.(한국어 가능 직원 있음-대만에 가서 보니 전혀 없음)
세 번째는 여행자 보험이다.
각보험사에서 여행자보험을 판매를 하고 있지만 다양하고 가격차이도 많고 해서 삼성화재 다이렉트보험으로 각 4인 집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도착하는 시간까지 해서 46,000원에 가입을 했다.
네 번째는 대만에서 인터넷과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는 대만유심을 구입을 하였는데 6일간 사용할 수 있는 유심 4개를 60,200원에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다.
다섯 번째는 우리는 자유여행이라 예스진지(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투어 하려면 택시 또는 버스투어를 해야 하는데 택시와 버스의 차이가 많아 버스투어로 하는 것을 마이리얼트립의 앱에서 선택해서 홍봉투어에서 하는 버스투어를 4인 67,600원에 예약을 했다.
여섯 번째는 타이베이에서 가오슝까지 가는 고속열차 열차 예매를 하는 것이다.
kkdaykr앱에서 대만외국적자에게는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해 주는 것이 있어 48,377원과 48,300원에 예매를 했다.
타이난에서 타이베이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 예매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대만은 110V를 사용하니 콘센트 챙기고 )
이것으로 대만여행의 준비는 모두 끝났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대만예행하면서 그때그때 해결하기로 했다.
이제 건강하고 즐겁게 여행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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