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발원지 미약골 걷기
며칠인지도 무슨 요일인지도 관심이 없고 알필요도 없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보내는데도 더 일찍 일어난다
습관적으로 기상과 함께 아침 걷기 시작...
몇 시까지 집에 도착을 해서 출근 준비를 해야 할 고민도 없다,,,,
오전 시간을 보내고 답답함에 점심 먹고 홍천강 발원지인 미약골로 출발...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집에서 편도90KM...
미약골 걷기
미약골은 원시림처럼 나무가 많아 산책로가 그늘이다...
꽃구경
다른 곳보다 미약골은 야생화의 종류가 많다
미약골 암석 폭포
암석 폭포 근처쯤 가면 갈림길이 있다.
계단을 오르는 길은 폭포 위로 올라가는 길이고
개울길로 가는 길은 폭포를 앞에서 볼 수 있는 길이라 우리가 다녀온 길을 추천한다.
천천히 꽃구경하면서 초여름의 더위를 시원함으로 느끼면서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이날은 때 이른 여름 더위로 30도까지 올라갔지만 미약골을 걸으면서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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