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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장성 꽃축제

by 파머의꿈 2021. 10. 28.

장성 꽃축제

장성에선 2016년부터 매년 10월에 황룡강 노란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축제는 취소되어 꽃들만 활짝 피어있다. 연간 1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관람하러 온다니 대단한 것 같다.
`Yellow City 장성'
황룡강 강변 5만여 평에 심은 꽃들의 종류는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황화코스모스, 국화, 팜파스 등이 10억 송이란다.
황룡강변을 꽃구경을 하면서 걷고 황룡강 징검다리를 건너가서 반대쪽도 보고 하면서 구경을 하게 된다.

장성은 노란색이 상징이다.
YELLOW CITY 장성
씨부리는사람 온통 노란색이다.
옐로우 정원
백일홍이 이쁘게 피었다.
옐로우정원
코스모스와 백일홍
핑크뮬리와 팜파스
핑크뮬리
백일홍
기와아트전-다양한 전시회도 있다.
기와에 그린 그림과 시가 참 멋있다.

난 10월 넷째 주말에 가니 그땐 꽃들이 조금씩 질 때라 조금 일찍 가지 않은 것이 후회스러웠다.
갑자기 추워져 해바라기들은 다 시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10월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니 다음에 장성 꽃 축제를 가려면 10월 초가 가장 좋은 기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렇게 많고 예쁜 꽃들을 보면서 황룡강변을 걸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져 힐링한 것같아 너무 좋았다.

다음 여행지는 필암서원인데 유네스코지정된곳이니 서원의 역사를 공부할겸 방문하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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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필암서원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서원은 조선사회에서 성리학이 정착하면서 사림 세력이 지방에 설립한 사립고등교육기관이다. 서원은 성리학을 연구하며 인재를 교육하는 강당이 있는 강학 공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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