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은어다리와 망양정

은어다리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은어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2015년 3월에 완공이 되었다.

 산란철 회귀하는 은어떼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은어다리라 한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고 다리의 길이도 243m로 그리 길지 않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다리다.

저멀리 은어다리가 보인다.

은어다리

은어다리

은어다리에 대한 설명.

멀리서본 은어다리

은어다리

은어다리의 안...

많은 사람들이 은어다리에 각자의 소원을 적었다.

은어다리에 있는 관동8경을 따라 걷는 녹색경관길~~~에 대한 설명

은어

낚시해 잡은 은어

 청어목 은어과의 한 종. 대만과 일본, 중국 등이 원산지이고 하천에 서식을 한다. 크기는 15~30cm 정도이고 무게는 100~150g 정도이다. 식성은 잡식이고 산란 할 때에는 맑은 물로 이동하고 채색은 박은 황색이며 먹을 땐 수박향의 맛이 난다.

 금어기는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설정하는데 현실에 맞게 조정한다.

망양정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에 있다.

 조선조 숙종이 관동팔경의 그림을 보고 이곳이 가장 낫다고 하여 친히 관동제일루라는 글씨를 써보네 정자에 걸도록 했다. 주위 송림에 둘러싸인 언덕 아래 백사장이 있고 왕피천이 바다로 흘러가며, 망망대해가 정자에서 한눈에 들어오며, 해돋이와 달구경이 유명하며 조선조 숙종외에 정철, 김시습등 유명 인사들도 이곳에서 풍광을 즐겼다고 한다.

망양정입구와 망양정 모습

이곳에서 해맞이 광장까지도 갈수 있다.

관동팔경의 망양정과 월송정의 모습

해맞이 공원.

망양정에서 바라본 망망대해.

망양정에서 바라본 왕피천.

 울진 은어다리와 망양정을 다녀오면서 은어의 산란천에 다시 울진을 방문에 은어다리에서 회귀하는 은어의 모습을 보고 싶고, 망양정에서 일출과 달구경을 하고 싶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