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 매화꽃

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에 위치한 통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며 2018년 1월에 양산시 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고 그해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제되었다.
646년(선덕여왕15)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산 이름을 영축산이라 한 것은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나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다.
절 이름을 통도사라 한 까닭은 전국의 승여는 모두 이곳의 금강계단에서 득도한다는 뜻이며 만법을 통달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산의 형세가 인도의 영축산과 통한다는 뜻이 있다.

통도사 입장료 성인 1인 3천 원, 주차비 2천 원이다.

영축산 통도사 전경.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입구에  핀 홍매화.

입구에 핀 매화.

양산 통도사 천왕문

홍매화.

통도사 내.

통도사에 핀 매화, 홍매화를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엄청 많다.

통도사 내.

홍매화가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

매화꽃.

영산전, 내부에 영산전 벽화가 있는데 보물이다.

통도사 3층석탑(보물)

통도사 불이문.

통도사 관음전과 석등.

양산 통도사 대웅전(국보270호)

양산 통도사 대웅전 국보 제 270호

양산 통도사 봉발탑

양산 통도사 용화전.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세존비각

양산 통도사 응진전.

양산 통도사 대방광전.

사리탑.

통도사에 매화꽃이 유명하다.
봄의 전령사 꽃...
아직 겨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곳 통도사엔 매화와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다.
통도사의 입장료가 3천 원인데 절의 멋진 모습과 아름답게 활짝 핀 매화꽃을 보면서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곳 통도사에서 봄을 마음껏 누리며 내 마음속에 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