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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방향제 - 자동분사기

by 파머의꿈 2024. 3. 2.

방향제 - 자동분사기

난 남들보다 후각이 발달해서 그런지 냄새에 민감하다.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은데 그렇지 않은 냄새를 맡으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 기분이 나쁘다.
그런데 세상에는 기분 좋은 냄새보다 그렇지 않은 냄새가 더 많다.
그중에서 화장실의 냄새가 가장 심각하다.
 
우리 집은 아파트의 최고층이지만 역시 화장실의 냄새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동안 난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자동분사기 방향제를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하던 자동분사기 방향제.

향기는 좋은데 분사 시 액체가 뿌려지면서 화장실에 앉아있다 보면 머리 위로 액체가 떨어져 기분이 좋지가 않았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그냥 화장실에 자동이 아닌 분사식 방향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며칠 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기분좋은날`에서 분사식이 아닌 제품을 알게 되어 온라인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분사식이 아니라 선풍기처럼 회전하면서 향기가 나오는 기능이라 화장실에서 머리 위로 뿌려질 일은 없겠네... 하면서 기존에 있던 분사식 방향제는 과감하게 버리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구입한 자동 방향제.
분사기 윗부분이 회전하면서 향기가 나오는 원리다.
세팅 완료한 모습.

가격도 적당하고 복숭아향으로 딱 내가 좋아하는 향기이며 약 45일 정도 사용한다고 되어있다.
화장실에 설치를 하니 향기가 은은한 게 너무 좋다.

화장실에 설치한 모습.

내가 방향제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을 한 것 같아 너무 좋다.
 
이젠 화장실에서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화장실의 복숭아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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