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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난 코로나19시대에 유럽을 다녀왔다 - 가평 나인블럭

by 파머의꿈 2021. 6. 29.

더 스테이 힐링 파크 - 나인블럭

난 오늘 코로나19 시대에 나인블럭에서 유럽을 만끽하고 왔다.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268번길 157에 있는 더 스테이 힐링 파크 -  나인블럭...이곳에서 난 이국적인 풍경에 유럽을 마음속으로 느끼고 왔다.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해 우리나라는 2020년 초부터 2년을 손해 보고도 지금까지 고통 속에서 온 국민 아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직까지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쓰고 5인 이상 집합 금지까지 하며 가족과 친인척 및 친구들까지도 거리를 두게끔 만든 이때... 난 나인블럭에서 비 온 후 화창하게 갠 유럽풍의 하늘과 정원을 보면서 내 마음속의 유럽을 느끼고 왔다.  

가평군에는 유럽풍의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인 피노키오와 다빈치도 있다. 

완벽한 유럽을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곳...나인블럭...

더스테이 힐링파크 - 나인블럭

이곳엔 입장료를 1인당 5천원을 낸다. 이것을 커피숖에서 커피나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수국들이 많이 피어 있다
위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넓은 주차장에 주차했다 - 소나기가 내렸다
알파와 앵무
가든입구

가든은 별도의 입장료 가 5천원이다. 지난해에 왔을 땐 입장료 없이 입장을 했었는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가든 티켓판매소...

나인블럭 가든에 들어갔다.

모든 풍경이 유럽풍이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 소나기가 내리더니 잠시 후 비가 그치고 나서 사진들이 색상이 완전히 틀리네...

비 그친 후 화창한 날씨에 사진들이 더 멋지다.

나인블럭카페

실내도 엄청나게 넓다.

나인블럭카페는 커피의 품질을 결정하는 원두를 매일 관리하며 최고의 맛과 향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전시하는 작품들(6월30일이 끝이라...)

몇 번 가본 곳 가평 나인블럭...이곳은 나만의 유럽이다.

코로나19때문에 해외여행을 못하고 있는 요즘 이곳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나만의 유럽이라 대리만족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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