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맛집 - 고향집

고향집

트레킹을 갔다가 비를 흠뻑 맞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간 곳이 고향집이다.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에 위치한 고향집은 매일 새벽 청정지역의 인제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 다고 한다.

TV에 나왔다는것.

1998년부터 최근 2023.3.12일까지 어마어마하게 나왔네...

큰방.

메뉴판

반찬 셀프코너.

두부전골 3인분을 주문을 했다.

반찬들이 정갈한게 참 맛있다.

두부전골.

두부전골이 얼큰하고 두부를 직접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이맛이 정말 방송에 여러번 나올수 있는 집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맛이었다.
친구가 몇 해 전에 갔다온곳인데 특별하게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큰 기대는 갖지 않고 찾은 고향집인데 맛있게 먹어서 인제 기린면의 두부맛집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