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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9

신안에서 꼭 가봐야 할 기동삼거리 벽화와 무한의 다리 신안에서 꼭 가봐야 할 기동 삼거리 벽화와 무한의 다리 신안군을 여행해보니 포스팅할 이야기거리가 많다. 신안에서 꼭 가봐야 할 기동삼거리 벽화와 무한의 다리에 가보았다. 이 두곳은 신안군에서 천사대교를 자가용을 이용해 건너게 되면 암태면이 나오는데, 그 암태면 기동삼거리에 동백 파마머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벽화가 있다. 문병일 할아버지와, 손석심 할머니의 집 담장에 그려진 벽화인데, 김지안 작가의 작품이다. 원래 동백나무가 한그루였는데 부부를 함께 그리려고 동백나무를 하나 더 심어 부부를 함께 그렸단다. 항상 동백꽃이 피어있어 자세히 보니 동백꽃은 조화였다. 사진 찍는 사람들의 배려라고 생각이 든다. 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가에 주차 후 사진을 찍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우리는 평일이라 그런지 .. 2021. 5. 28.
1004섬 신안 퍼플 아일랜드 - 퍼플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 박지도 두리를 퍼플교로 잇는 퍼플 섬 - 퍼플 아일랜드 신안군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안좌면의 보랏빛 섬이 바로 퍼플 아일랜드인 퍼플 섬이다. 두리 선착장에서부터 반월도 박지도를 잇는 교량부터 마을의 지붕, 도로 등 모든 것이 보랏빛인 퍼플이다. 신안군은 2020년 8월 13일부터 퍼플 섬 입장객에 대하여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오후 6시까지 입장료를 받는지 우린 다른 곳에 갔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갔더니 매표소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약간의 이벤트라고 할까? 퍼플 섬으로 알려진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년~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선.. 2021. 5. 27.
한국의 섬티아고 순례길(12사도 순례길) - 신안을 다녀오다 한국의 섬 티아고 순례길 - 신안을 다녀오다 한국의 섬 티아고 순례길을 아시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각지에서 피레네 산맥을 통해 스페인 북부를 통과하는 길을 말하고 천주교 순례길은 2018년 9월 14일 서울시에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세계적인 도보 관광명소로 만든 것이다. 섬 티아고 순례길(12 사도 순례길)은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의 5개 섬(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으로 이어진 곳이다. 2018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섬 가꾸기 사업으로 진행이 되었다. 섬과 섬 사이를 잇는 길을 노둣길이라고 부르는데 주민들이 갯벌에 돌로 만들 길인데 지금은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다. 이 길은 밀물이 되면 사라졌다 썰물이 되면 나타나는 길로 밀물시에..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