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 서귀포시 제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제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남로 48번 길 18에 위치한 제주 옹심이 메밀 칼국수는 메밀 옹심이가 유명한 곳이다.

강원도에서는 메밀로 만든 음식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그 맛을 잘 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옹심이 메밀칼국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역시 맛집이라 소문이 나서 그런지 주차장에 주차할 곳도 없어 도로에 주차까지 하고 손님들도 가득 찼다.

제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주 토요일은 휴무), 주문시간은 오후 7시 30분까지이고 준비시간은 3시부터 5시까지다.

메뉴판.

옹심이 메밀칼국수와 메밀왕만두와 수육이 주 메뉴이고 여름에는 막국수도 한다.

보리밥.

역시 강원도에서 옹심이 메밀칼국수를 주문하면 먼저 보리밥이 나오는데 순서는 똑같다.

맛도 똑같다.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옹심이 메밀칼국수도 역시 내가 먹어본 맛과 똑같다.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에서 이런 음식을 먹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참 많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먹은 강원도의 맛...

제주 옹심이 메밀칼국수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곳에서 옹심이칼국수를 먹는 것도 참 좋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