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종 수목원

5월 18일 모임에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관람 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에 있다.

"나누는 정원문화, 더하는 국민 행복"

지구온난화가 부른 기후와 환경의 변화, 인류의 희망은 다시 한 그루 나무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세계관을 바군 뉴턴의 사과나무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 우리 민족의 멋과 풍류를 담은 궁궐까지... 자연과 문화를 담은 국립세종수목원이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푸른 희망의 문을 엽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펌글)

전기버스를 타면서 해설을 듣고 싶으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우린 자리가 비어 있다고 해서 탔는데 잠시 후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

10시 예약자 네 명이 와 앉고 그래도 자리가 남아 우리가 같이 타고 가면서 해설을 들을 수가 있었다.

30분 정도 전기버스를 타지만 그래도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이용하는 편도 좋을 것 같다.

수목원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나무들이 크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규모와 다양한 식물들과 꽃들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역시 꽃들은 사람들이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다.

계절이 바뀌고 세종시를 찾게 되면 다시 방문을 하고 싶은 곳이다.

전기버스 타고 해설 듣는 영상

좌충우돌 제2인생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