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5 복숭아 봉지 씌우는 방법과 봉지 씌우는 시기 - 지인에게 재능기부를 하다. 카작 복숭아 와인난 공로연수기간이다. 그래서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밭에 가서 일도 하고 그렇게 한 달을 보냈다. 그러던 중 며칠 전 경기도에서 근무할 때 같이 다니던 후배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후배 직원으로부터 복숭아 봉지 씌우는 작업을 도와줄 것을 의뢰받았다. 말 그대로 재능기부이다.) 후배 직원 : 여보세요... 부장님... 나 : 그래 오랜만이네? 어쩐 일이야? 잘 지내지? 후배 : 네~~~ 부장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나 : 5월 초부터 공로연수 들어갔어... 후배 : 아 그래요? 벌써 그렇게 되셨나요? 세월 참 빠르네요... 그럼 잘됐네요...ㅎㅎ 지금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는데요... 나 : 그래 당연히.. 2021.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