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맛집 - 미반

미반(味盤) - 춘천시의 맛집이다.

얼마 전까지 직장 생활할 때 점심 식사하러 자주 가던 곳이 미반이다.

예전에 해남집일때부터 자주 가는 식당인데 미반으로 상호를 바꿨다.

주메뉴가 고기집으로 숯불고기인데 점심특선으로 미반정식 메뉴가 있다.

그 당시에 다닐 땐 항상 예약을 하고 다녀서 기다림을 몰랐는데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웨이팅(대기)을 해야 한다.

며칠 전 춘천시 충열로 1-39에 있는 미반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가면서 예약을 하지 않아 시간을 늦춰 갔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인것을 보니 역시나 손님들이 많다... 다행히 손님들이 막 빠져나가는 시간이라 빈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다.

미반.

미반입구.

매주일요일은 쉽니다.

우린 점심특선으로 미반정식을 주문했다. 

한우,와 수입소고기.

돼지고기.

식사메뉴. 

점심특선.

미반정식 반찬의 수가 15개

반찬들이 먹음직스럽다.

미반정식은 반찬의 수가 15개 이상인 것으로 기억을 한다.

갈때마다 반찬들이 달라 식사를 할때마다 새로운 집에 온 느낌이다.

점심 가격으로 8천 원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미리 시간을 알고 가는 게 좋을 듯하다.

춘천의 맛집 미반... 부담 없이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나의 맛집이며 능이갈비탕도 국물이 진한 게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