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 옥상정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특징
○ 정부세종청사 옥상을 주번 경관 조망을 고려해 지형의 고저에 따라 서측의 밀마루 전망대에서 동측의 호수 공원으로 점차 낮아지는 형상의 성벽 개념으로 설계
○ 순성놀이(성곽둘레를 돌며 성 안팎의 경치를 구경)라는 전통놀이에서 착안하여 구불구불한 언덕모양으로 지어졌으며, 15개 동 건물을 하나로 연결한 세계 최대 규모(총 3.6㎞ / 2016.5.25 기네스북 등재)
○ 4계절 테마별, 계절별 공간조성으로 정감 있는 청사분위기 연출
○ 테마별 수종 및 시설물(넝쿨터널) 설치로 정감 있는 조경 연출(안내 펌글)
관람안내
운영일정 : 3월~7월, 9월~12월 / 평일. 토요일. 지정 공휴일 1일 2회(10시. 14시), 7월은 10시, 15시 운영
지정공휴일 : 공휴일 중 일요일, 설, 추석(연휴포함), 현충일제외
관람인원 : 1회 50명 기준
관람신청 : 정부청사관리본부 홈페이지(www.chungsa.go.kr)에서 예약
관람코스 :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비표 배부 및 청사 홍부)
영상시청→옥상정원 관람(6동→2동)→관람종료(2동)
소요시간 : 4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으로 가려고 검색 중 네이버로 예매를 해야 한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 종합안내실에 전화를 해서 우리의 입장을 이야기했더니 평일이라 예약자가 많지 않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바로 오라고 해 그곳에서 예약을 하고 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예약을 하면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할수 있는 혜택도 있다. 우린 현장예약을 해서 옥외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차 차량들이 많아 주차를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입장을하고 가이드분을 따라다니며 해설을 듣고 하니 이곳의 설립배경과 식물에 대하여 좀 더 알게 되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등재가 되었다고 한다.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세종시의 모습과 정원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이곳이 정말 옥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했는지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누구나 아무 때나 언제든지 이곳을 찾아와 관람을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난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반듯이 네이버에서 검색해 예약을 해야 하고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인원으로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 아쉽다.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산책로를 아무 때나 할 수가 없다는 것이...
그런데 도 한편으론 이해가 간다.
이곳은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인원이 질서 없이 다녀서는 일하는데 지장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대가 된다.
언제 다시 또 찾아가고 싶은 옥상정원 정말 멋지다!